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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Dinner
드디어 부채살 구이가 아닌! 스테이크다!
두 쪽 구웠다. 400g 정도라 생각하면 되겠다. 늘 그렇듯 마리네이드 과정을 거치고, 팬에서 뜨거운 공기가 순회할 때 고기를 넣어 2분 30초~ 3분 정도 한 면을 굽고 1분 30초 정도 반대 면을 구웠다. 어림도 없게 안 쪽은 핏물로 가득 차있어 썰고 잔열로 익혔다. 결과는 대 성공이다. 넘~~~므 마싯고, 부드럽고. 살짝 아쉬운 건 언제나 소금의 맛 정도이다. 아무튼 배부르게 먹었수다. 역시 고기는 소고기지~
비싸고 맛있는 저녁이었다. (생토마토 그냥 씻어 먹는 게 맛있다. 3개 그냥 썰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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