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l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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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행동양식/최적의 끼니 47

내가 좋아하는 포르투칼 에그타르트 만들기 - 홈베이킹 시리즈 첫번째

일단 결과물레시피재료 준비필링하이라이트라 그런지 레시피대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음. 그래도 괜찮았음.타르트 반죽충전 버터- 반죽 사이사이 공간을 메워 오븐에 구울 때 결이 만들어지도록 하는 용도인 것 같다.오븐 굽기180도 40분후기레시피는 훌륭하다.보람있게 맛있는 맛이다.직후 먹으면, 바삭하고 최상의 맛이다. (다만 혀, 잇몸이 데일 수 있다.)식으면, 단짠이 심하게 느껴진다. (소금, 설탕 조절이 필요하다.) 데워 먹은 방법이 필요하다. (눅눅함 없이)버터가 정량보다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or 반죽의 충전 버터가 터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버터 맛이 반죽에서 과도하게 느껴진다.

9월의 기록

2023.09.11 Dinner 칼집 삼겹살은 기름이 많이 나온다. 다량의 기름으로 인한 고기가 튀겨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하자. 아몬드브리지(언스위트)에 냉동 블루베리는 좋은 후식이다. 둘이 만나면 살얼음 같은 부유물이 생성된다. 우유 못 먹는 사람에게는 아이스크림 대용품이다. 2023.09.14 Lunch 삼겹살 냉장으로 구입한 지 일주일 넘으니 곰팡이 인지 상했다. 사진 상으로 보이는 부분은 제거해서 구이용이지만 수육으로 끓였다. 체감 상 그리 나쁜 식감도 아니었고,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으나 별로 좋지 않았다. 다음부터 장시간 보관 시 냉동이다. 2023.09.14 Dinner 해동 덜 된 척아이롤 구이용 어떻게 잘 익혀 먹었나 보다 2023.09.16 Snack 얼린 무화과. 은은한 무..

무화과 입고

2023.09.09 총 20개 ssg닷컴에서 라이브 홈쇼핑 같이 세일하면서 팔길래 한 상자 데려왔다. 언제 먹어볼까 했는데 드디어 때가 왔다. 4개 정도 상태 이상하고 나머지는 준수하다. 전에 먹어본 마켓컬리 무화과에 비하면 크기도 작고 맛도 덜 한 것 같지만 그래도 맛있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아직 덜 익은 건지 당도가 부족한 것 같다. 흐르는 물에 꼭지 잡고 씻었다. 씻으면서 벌써 3개 먹었다. 5일 안에 먹으라는 거 같아서 6개는 냉동 시켰다. 하나에 950원 정도 가격이라 소중히 다루게 된다. 색감이 오묘한 게 마음에 든다. 전에 찍은(2023.08.30) 이대서울병원에 있는 무화과 그림 둘

토마토 깐마늘 입고

2023.09.08 토마토와 깐 마늘이 입고되었다. 토마토는 식초물에 10분 담가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은 후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했다. 토마토는 꼭지를 따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메모. 깐 마늘도 식초물에 10분 침수시키고 썰어서 냉동시켰다. 기존에는 그냥 썰지 않고 냉장 혹은 냉동 보관했는데 사용할 때마다 써는 것도 고역, 냉동 상태에서 썰면 알리신 모시기 성분이 화학작용을 일으키지 않아 자른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총 300g 한통 30분 걸렸다. 그냥 다진 마늘을 살까 생각이 들었다.

수육 잡내 제거

2023.09.05 Lunch 수육용 앞다리살 300g을 두께 1~2cm 정도로 잘라준다. 끓는 물에 통후추 8개, 말린 생강 편조각 4개 정도 넣은 후 고춧가루 한번 쓰윽 뿌려준다. 마지막으로 고기 투하. 10분 삶았다. 15분 삶았던 것에 비해 부드러움이 플라시보 정도로 느껴진다. 삶는 시간 외에 부드러움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더 있는 것 같다. 고춧가루 때문인지 잡내는 나지 않는다. 밥과 수육만 먹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생각나는 건 빈자리에 블루베리를 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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